서영교 국회 법사위원장 "새만금 투자 '현대차 9조원 입법' 적극 나설 것"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30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를 위해 필요한 입법을 위해 법사위원장인 제가 방망이를 두드리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서영교 위원장은 이날 전북자치도 군산시 나운동 기업은행 사거리에서 진행된 군산지역 민주당 집중유세 과정에서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 구상을 뒷받침할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현대차그룹은 작년 말에 새만금에 9조 원 투자 발표했으며 이를 확실히 이끌어 새만금과 전북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민주당 후보가 도지사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영교 위원장은 이어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후보는 꼭 도지사가 돼 새만금과 전북 발전을 이끌어달라"고 이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며 격려했다.
같은 당의 한민수 의원은 무소속 김관영 후보의 '대통령과의 교감' 발언을 겨냥해 "제발 이재명 대통령을 선거판에 끌어들이지 말라"며 "왜 거짓말을 하느냐. 어떻게 대통령이 전화를 받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 출신의 한민수 의원은 "이원택 도지사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도와 전북을 발전시킬 분"이라며 "군산시민들께서 전북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이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영교 위원장과 한민수 의원은 이날 전주 객리단길을 찾아 전주시민들을 만나며 민주당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원택 민주당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전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현대차 9조 원 투자 유치와 새만금 대전환, 피지컬AI 수도 조성 등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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