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 차' 홍경민, 충격 고백 "父가 경제권 관리…재산 얼마인지 몰라" ('동치미')

(MHN 김소은 기자) 가수 홍경민이 결혼 12년차에도 아버지가 돈 관리를 맡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홍경민, 아직도 아버지가 재산 관리한다? '정확히 얼마나 있는지 몰라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홍경민은 아버지의 경제 관념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아버지는 예전에 같이 생활하던 동료가 돈을 빌리려고 하면 굉장히 기분 나빠 하셨다"며 "'똑같이 월급 받아서 나는 안 입고 안 써서 버텼는데 걔는 어디다 썼길래 나한테 돈을 빌리나. 기분 나쁘다'고 말하셨다"고 평소 아버지의 가치관을 공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노사연이 "(아버지가) 친구가 없으셨을 것 같다"고 말하자 홍경민은 "친구가 많지 않으셨다. 그래서 내가 친구가 많은 걸 굉장히 싫어하셨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홍경민은 지금까지 아버지가 자신의 재산 관리를 대신 해주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아버지가 '너가 관리하면 남 좋은 일만 시킨다'라며 직접 관리 하신다"고 고백했다. 그런 가운데 아내를 향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홍경민은 "다른 걸 다 떠나서 우리 아내를 가장 최고로 인정하는 부분 중 하나가 요즘 시대에 어떤 여자가 시아버지가 돈 관리하는 걸 허락하겠냐"라고 인정했다.
이에 홍경민은 "아내도 처음에는 '그건 좀 아니지 않나'라며 의아했지만, 필요한 돈을 못 쓰는 건 아니라서 쿨하게 받아 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혹 가다 연예인 가족 돈 문제가 생기는데 우리는 그거의 정반대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저희 아버지는 돈을 잘 안 쓰시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지금 오빠 재산 얼마인지 알고 있나"고 질문하자 홍경민은 "이렇게 얘기하면 좀 웃긴데 정확하게 얼마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민망해 했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김수현 '좋아요' 눌렀다가…"경솔했다" 지적에 취소
- 정동원,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허위사실 유포, 선처나 합의 없어" [공식]
- 이영지, 눈밑지 시술 고백→또렷+성숙해진 분위기 [MHN:피드]
- ‘안정환♥’ 이혜원, 자식 농사 대박…딸 美 명문대 졸업에 “늘 감사” [MHN:피드]
- '43세' 서동주, 계류 유산 아픔 딛고 재도전 "소파 수술 후 폐경 수치…기적처럼 난포 자라" [MHN:픽
- 약사 유튜버 '약쀼', 서소문 고가 붕괴로 부친상…안타까운 비보 [MHN:픽]
- '50세' 안선영, 늦둥이 임신 의혹 부른 사진 한 장…"공장문 닫아" 유쾌 [MHN:피드]
- 남보라 "리액션 정말 많아…영화관서 나도 모르게 혼잣말도"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