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일본 리조트 트러스트 3R 공동 2위…'우승 경쟁' [JLPGA]
백승철 기자 2026. 5. 30. 17:30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총상금 1억4,000만엔) 사흘째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한 이예원(23)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일본에서 2주 연달아 도전장을 던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 이예원은 30일 일본 후쿠시마현 니시시라카와군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 골프클럽(파72·6,50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를 작성한 이예원은 공동 2위에서 선두 카미야 소라(일본·8언더파 208타)를 2타 차로 추격했다.
첫날 노보기 4언더파 단독 4위로 출발한 이예원은 둘째 날 2타를 잃어 공동 7위로 밀려났다가, 무빙데이 다시 5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부풀렸다.
이날 5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은 이예원은 8-9번과 12-13번홀에서 '버디-보기'를 반복하며 10위 이내를 유지했다. 그리고 3라운드 마지막 네 홀에서 3개 버디를 골라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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