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 김진태 지원 유세…“강원도 미래는 역시 김진태”
심예섭 2026. 5. 30. 17:10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30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 지원을 위해 당소속 인사들이 연이어 춘천을 찾았다.
오전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힘을 보탠 데 이어, 오후에는 춘천 출신 ‘사격 황제’ 진종오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서며 막판 표심 공략에 힘을 실었다.
춘천 출신 진종오 의원은 이날 오후 춘천시 봉의동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김진태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춘천 시내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 의원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평소 강원 발전과 체육정책 분야에서 김 후보와 공감대를 형성해온 만큼 이날 지원 유세도 눈길을 끌었다.

마이크를 잡은 진 의원은 “강원도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는 역시 김진태여야 한다”며 “잘 아시다시피 김진태 후보는 강원도에서 국회의원과 도지사를 모두 거치며 지역의 핵심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직접 다뤄온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도민 여러분과 함께 원팀이 되어 놀랄만한 성과들을 눈앞에 증명해 보였다”며 “강원도의 미래와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우리 김진태 후보에게 강원도의 진짜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 의원의 지원 유세 이후 김 후보는 춘천 하이마트 사거리로 이동해 합동 유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선거 전 마지막 주말 동안 춘천 전역을 돌며 이른바 ‘그물망 유세’를 펼치며 막판 표심 몰이를 이어간다. 심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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