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정비시장에서 8조원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 GS건설이 오늘(30일)까지 총 5조원 이상을 쌓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주택 브랜드 ‘자이’를 첨병으로 내세운 GS건설은 30일 두 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경기 용인 수지삼성4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금정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모두 잡은 것.
앞서 GS건설은 용인 수지삼성4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과 금정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에 각각 단독 입찰했다. 30일 총회 결과 수지삼성4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는 733표(전체 779표·서면결의서 포함)를, 금정4구역 재개발 시공사 총회에서는 399표(전체 440표·서면결의서 포함)를 각각 얻었다.
수지삼성4차 재건축은 용인 풍덕천동에 위치한 113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1236가구 규모의 단지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예정 총 공사비는 5043억원이다.
금정4구역 재개발은 군포 금정동 754번지 일대 5만여㎡ 부지에 최고 33층 아파트 9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총 공사비는 3382억원이다.
한편, GS건설은 오늘 두 건의 수주에 앞서 5건의 도시정비사업을 확보했다. ▲송파한양2차 재건축 ▲개포우성6차 재건축 ▲성수1지구 재개발 ▲광안5구역 재개발 ▲서초진흥 재건축이 GS건설의 수주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