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미용사 변신' 이지현 덕에 환골탈태→10년 젊어졌다…"공주 된 것 같아" [RE:뷰]

[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전원주가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헤어 관리를 받으며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원조 걸그룹 쥬얼리 이지현 원장 실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전원주는 며느리와 함께 이지현이 근무 중인 미용실을 방문했다. 며느리는 "어머니가 병원에 오래 계시는 동안 머리하실 때가 됐다"며 "오늘 어머니와 머리부터 풀세트로 같이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지현은 헤어디자이너와 미용실 마케팅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미용실에 도착한 전원주는 넓은 내부를 둘러보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현은 "선생님 기사 보고 걱정 많이 했다. 건강하게 회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전원주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물었다. 전원주는 지난 3월 빙판길에서 넘어져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상태다. 그는 관리에 앞서 "여자는 머리가 좌우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본격적인 두피 케어 과정에서는 확대 화면을 통해 상태 진단도 진행됐다. 이지현은 "각질과 피지가 많은 편이고 염색약 착색도 있다"며 "모공이 막힌 부분과 붉은 염증도 조금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후 두피 스파와 마사지, 샴푸, 커트까지 직접 맡아 진행했다. 전원주는 시술 내내 "내 평생 이렇게 시원한 건 처음"이라며 "평생 앞치마만 두르고 일하다가 공주가 된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같이 돈에 벌벌 떠는 사람도 만족스럽다. 비싸도 할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완성된 헤어스타일을 확인한 전원주는 거울을 바라보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는 "볼륨감이 살아났다"며 "10년은 젊어진 것 같다. 팔십 평생 제일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1939년생인 전원주는 최근 재활과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전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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