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사람 잘못 뽑으면 작살난다"…'라디오쇼'서 투표 소신발언

장아름 기자 2026. 5. 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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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 ⓒ 뉴스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29일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박슬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슬기는 "전국동시지방선거는 4년간 우리 지역 내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 우리 지역의 일꾼을 뽑는 아주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여러분의 선택, 투표가 중요하다"며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고 강조했다.

박슬기는 "사전 투표가 편하게 느껴진다"며 "촬영을 멀리 가는 경우도 많은데 근처에서 투표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이건 사람의 마음의 문제"라며 "(투표를) 하겠다 하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며 "권리를 놓치지 말라고 하고 싶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 났는지 아시지 않나, 작살난다"며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더 잘살 수 있도록 정말 똑 부러진 분 뽑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재차 독려했다. 박슬기도 "저는 아이가 있다 보니까 더 꼼꼼하게 알아보고 투표를 하게 되더라"고 공감했고, 박명수는 "잘 뽑아야 한다"고 재차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이에 앞서 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명서 등이 인정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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