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마다 강간마가 집에 왔다”…동성 성폭행 폭로한 재벌 4세 [이번주인공]
여름이 성큼 다가온 5월 마지막 주, 한 주간 화제의 인물을 알아봅니다.

시라누드는 해당 영상을 통해 “가족 모두 내가 녹음한 형의 고백 테이프를 들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무도 조처를 하지 않았다”면서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공감도 해주지 않는 가족과 함께 살고 싶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9∼13살 때 형이 여름 방학 동안 기숙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라누드는 올해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재산 분쟁으로 고소를 당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라누드의 폭로로 논란이 거세지자 비롬박디 가문의 핵심 기업이자 태국의 ‘국민 맥주’ 싱하 맥주를 생산하는 분라웃은 수닛을 사내 모든 직위에서 해임했습니다. 수닛은 “형제 사이에 ‘거친 놀이’가 있었던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성폭력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비롬박디 가문의 순자산 규모는 약 17억5000만 달러(한화 약 2조6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우 의장은 임기 내 12·3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및 윤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 중수청·공소청 설치 법안 통과 등을 주도했으며, 최근에는 5·18 민주화운동 이념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개헌안 본회의 처리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 비상계엄 해제 바로 다음 날부터 조기대선까지 제가 직접 만난 각국 지도자와 주요 인사만 72개국 101명”이라며 “비상계엄이 국제사회에 준 충격을 완화하고 대외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의회외교에 집중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한 “22대 전반기 국회의 법안 처리율 30.2%는 국민들 보시기엔 부족한 성적표”라면서도 “전세사기특별법, 노란봉투법, 가맹사업법, 생명안전기본법처럼 국민의 절박한 요구가 쌓여온 법안들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이날 오후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돌아보면 지난 2년은 우리 헌정사의 중대한 변곡점이었고, 우원식 국회의장께서는 역사의 거센 소용돌이 한가운데에서 무거운 책무를 감당하셨다”며 “민주주의 최악의 위기‘를 ’민주주의가 가장 빛난 순간‘으로 바꾸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4일 전남 광양시 옥곡 5일장에서 열린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지지자 A씨가 유세 차량 앞에 늘어선 광양시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에게 “차렷” “열중쉬어” “앉아” “일어서” 등을 지시했습니다. A씨는 후보들의 움직임을 지켜보다 “동작 봐라. 엎드려뻗쳐”라고 외쳤습니다. 이에 현장에 있던 상당수 후보가 실제로 바닥에 엎드렸지만, 일부 후보들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지시에 따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는 상황 직후 “조금 전에 진행하시는 분이 오버를 했다”며 “재미있게 해보시려 한 건데 조금 지나쳤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민주당 측은 즉각 후속 조치를 취했습니다. A씨의 선거대책위원회 직책을 해임했으며, 전남도당에 징계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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