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를 좋아합니다, 호날두가 제 우상이죠”…AC 밀란 스타의 공개 고백→‘878억’ 맨유행 가능성 급상승

김호진 기자 2026. 5. 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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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하파엘 레앙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영국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간) “맨유의 레앙 영입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AC밀란 스타인 레앙이 직접 맨유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가운데, 현재 영입 경쟁은 사실상 맨유와 아스널의 2파전으로 좁혀진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앙 전성기 시절 AC밀란은 그의 몸값으로 1억 유로(약 1,750억원) 이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은 달라졌다.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고, 무엇보다 재계약 체결을 거부하면서 밀란도 매각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현재 알려진 예상 이적료는 약 5,000만 유로(약 878억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레앙은 1999년생 포르투갈 출신 윙어다. 스포르팅 CP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릴을 거쳐 2019년 AC밀란에 합류했고, 현재는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금까지 공식전 293경기에서 80골 55도움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레앙의 가장 큰 강점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와 뒷공간 침투다. 좁은 공간에서도 뛰어난 볼 컨트롤과 탈압박 능력을 보여주며 공격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유형이다. 다만 경기마다 기복이 있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한편 레앙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즐겨보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레앙은 “나는 맨유를 좋아한다.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때문이다. 그는 나의 우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스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스널 역시 TV로 자주 보는 팀”이라며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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