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미대 출신 박수무당 변신… 오컬트 호러 '신사'로 컴백 ('접무월')

(MHN 김설 기자) 김재중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해 올여름 극장가에 서늘한 공포를 선사한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둔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을 소개했다.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의 한 산속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박수무당 ‘명진’(김재중 분)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정면으로 맞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일 문화교류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대학생들이 실종되면서 매니저 ‘유미’(공성하 분)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공포에 휘말린다.
한편, 한국에서 정체모를 악몽에 시달리던 박수무당 명진은 대학 후배 유미의 전화를 받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일본 고베의 폐신사로 향하게 된다. 영화는 일본의 토착 신앙과 한국의 샤머니즘이 결합된 독특하고 신선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밀도 높은 스릴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샤머니즘 오컬트 호러 장르에 도전하는 김재중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재중이 맡은 ‘명진’은 미대 출신의 세련된 비주얼을 지닌 특별한 능력의 박수무당이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와 영화 ‘살목지’가 기대 이상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K-호러의 저력을 증명한 가운데, 그 열기를 이어받을 차기 주자로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주목받고 있다.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재중, 공성하가 호흡을 맞춘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오는 6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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