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백악관 '상황실 회의' 종료…이란, 최종합의 아직
<출연: 김열수 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종전 협상안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열었습니다.
다만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종전 협상과 관련해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며 백악관 상황실 회의를 열었지만, 아직 서명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레드라인을 충족하는 합의만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결국 어떤 결단을 내릴까요?
<질문 2>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무기 금지와 고농축 우라늄 회수·폐기,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자유 개방을 레드라인으로 강조해왔습니다. 이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공습 재개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란 외무부는 메시지 교환은 계속되고 있지만, 최종 합의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은 합의에 근접했다고 하고, 이란은 계속 선을 긋는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이란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호르무즈 해협 무료 개방이나 고농축 우라늄 파괴는 초안에 없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동결자산 해제와 레바논 휴전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요. 합의가 가능한 걸까요?
<질문 4-1>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등에 MOU 초안을 공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핵 폐기 약속은 미뤄지고 레바논 휴전까지 포함됐다면, 이스라엘 반발도 클 수밖에 없을 텐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을 미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까요?
<질문 5> 미국이 중동 주변국 자금으로 약 3천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이란에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란이 요구해온 직접적인 제재 해제와는 성격이 다른데요. 이란이 이런 우회적 보상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6> 이란 국영 매체는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 준비 본부가 구성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전문가들은 장기 휴전에 들어가야 성대한 국장이 가능한 만큼, 장례 준비가 미국과의 합의가 임박했다는 신호아니냐는 해석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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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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