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구성환, 오래된 매트리스서 '꽃분이' 흔적 발견 [텔리뷰]
송오정 기자 2026. 5. 30. 06:42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구성환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꽃분이의 흔적을 발견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구성환이 오래된 매트리스를 버리고 새로운 매트리스를 장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성환은 침구를 걷어내더니 "그동안 감사했다 매트리스야"라고 말했다. 오래 사용한 매트리스를 바꾸려는 것이었다.

구성환은 "저 정도 체중되면 3년 기준으로 스프링이 하나씩 튀어나온다. 4년 지나면 보통 망가졌다 보면 된다. 지금 5년정도 버텨줬으니, 병사로 따지면 천 번은 싸운 셈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매트리스 곳곳에 천이 찢어져 스프링이 노출돼 있거나, 꽃분이의 소변과 구토 등으로 얼룩진 자국 등이 발견됐다. 구성환은 "고민하던 찰나에 이제는 뭐 좀 새롭게 리프레시하자란 생각으로 (교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매트리스를 들어낸 구성환은 잠시 매트리스에 남은 꽃분이의 흔적을 가만히 보다 '꽃분이'의 이름을 한번 되뇌더니, 매트리스를 토닥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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