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령 "임영웅과 듀엣 무대, 많이 좋아해주셔...지금도 영상 돌려본다" ('금타는')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진미령이 임영웅과 ‘미운 사랑’을 부른 듀엣곡 무대 영상을 지금도 가끔 찾아본다고 밝혔다.
29일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선 메기 폭탄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메기 싱어로 진미령이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이보시게’ 무대를 꾸민 진미령은 이 노래에 대해 직접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
“작사 활동도 많이 하시죠?”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진미령은 “많이 한다”라며 가수 추혁진을 호명했다. 이에 추혁진은 자신의 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를 언급하며 “작사를 진미령 선배님이 해주셨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진미령은 “추혁진 씨가 아주 멋지게 뮤직비디오를 만들어서 제가 너무 고맙다고 통화도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붐은 “그럼 대결 상대로 뽑으시면 된다”라고 추천 하자 화들짝 놀란 추혁진은 “그건 그거고 이건 안 된다”라고 철벽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MC 김성주는 진미령의 대표곡 ‘미운 사랑’을 언급하며 “임영웅 씨가 이 노래를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자주 부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임영웅의 애창곡임을 소개했다.
이에 진미령은 “임영웅 씨가 커버를 해줘서 ‘사랑의 콜센터’에서 (임영웅 씨와) 듀엣을 했지 않나. 그래서 그때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저도 아직까지도 가끔 그 무대를 (돌려)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로 데뷔 50주년이 된다는 진미령은 이를 기념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여러분들에게 50년을 살아오며 나를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기억해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대결 상대인 손빈아, 정서주를 꺾고 98점을 기록하며 황금메달을 획득한 진미령은 “생각도 못했는데 감사하다. 근데 이거 몇 돈인가?”라고 능청스럽게 질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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