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이학주 구하려 "월월" 개처럼 짖었다…신하균은 '가면 레이서' 변신 파격 응징 ('오십프로')

장샛별 2026. 5. 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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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고통을 느낄 때 진실해져" 가면 쓰고 현봉식 무자비하게 박살 낸 신하균의 소름 돋는 경고
출처:MBC '오십프로'

(MHN 장샛별 기자) 허성태가 수하 이학주를 살리기 위해 개처럼 짖는 역대급 굴욕을 감내한 가운데, 신하균이 화산파와 손을 잡았다.

29일 방송된 MMC ‘오십프로’에서는 강범룡(허성태)과 마공복(이학주), 봉제순(오정세), 그리고 정호명(신하균)이 10년 만에 한 장소에서 재회하는 몰입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강범룡은 10년 전과 똑같이 “얼른 마무리 짓고 나가자”라며 납치된 마공복과 봉제순을 구하러 왔고, 봉제순을 쫓아온 정호명까지 합세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출처:MBC '오십프로'
그러나 강범룡은 유인구(현봉식 분) 부하들의 압도적인 머릿수 앞에 처참히 무너졌다. 이에 마공복은 형님을 살리기 위해 유인구에게 무릎을 꿇었고, 강범룡 역시 마공복을 살리려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며 애걸했다. 유인구가 “개처럼 한 번 짖어봐”라고 비웃자, 강범룡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월월” 하고 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모든 참상을 숨어서 촬영하던 정호명은 헛웃음을 지었고, 유인구는 익명 신고를 받고 철수하며 강범룡을 발로 차고 “시골 똥개 다 됐으면 집이나 지키라”며 일갈했다.
출처:MBC '오십프로'
이 폭행 사건을 계기로 마공복은 강범룡이 순경과의 썸을 이어가며 평범하게 살 수 있도록, 자신은 "앞으로 편돌이로 살겠다"고 거짓 다짐을 한 뒤 홀로 유인구를 치려 했다. 그러나 정호명에게 먼저 납치당하는 반전을 맞았다. 정호명은 “인기 없는 군만두만 10년 동안 처먹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며 추궁했고, 마공복은 '진실의 약물' 주사 위협에 결국 자신들이 '화산파'이며 모든 배후에 한경욱이 있다고 실토했다.
출처:MBC '오십프로'

특히 마공복은 정호명이 국정원 최고의 블랙 요원이라 믿고 물건을 확보해 주길 10년을 기다렸는데, 중국집 딸이랑 연애놀음이나 하고 있었냐며 울분을 토했다. 이 극적인 고백을 계기로 화산파와 정호명은 유인구를 잡기 위해 손을 잡았다. 방송 말미 정호명은 유인구와 결판을 내기 위해 우스꽝스러운 '가면 레이서' 복장으로 변신해 그를 찾아갔다. 정호명은 유인구를 무자비하게 줘패며 “너 인간이 진실을 느끼는 순간이 언젠지 알아? 고통을 느낄 때야”라는 소름 돋는 명대사를 남겨 향후 본격적인 피의 복수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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