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모저모-메시 2회 연속 우승, 통산 최다골 도전
[앵커]
호날두에 이어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도 6번째 월드컵에 나서게 됐습니다.
메시는 2회 연속 우승과 월드컵 통산 최다골에 도전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0년전 첫번째 월드컵에서 19번을 달고 첫 골을 기록했던 메시.
2010년 대회부턴 우상이던 마라도나의 10번을 이어받아 전설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지난 카타르 대회에선 오랜 꿈이었던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해 더이상 이룰 목표가 없어 보였습니다.
39살 노장이된 메시는 아르헨티나 월드컵 대표팀에 이름을 올려, 6번째 월드컵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다쳤지만, 월드컵 출전은 문제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예로운 퇴장대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건 확실한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메시는 1962년 브라질 이후 64년만에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꿈꾸고 있습니다.
월드컵 통산 13골을 기록중인 메시는 4골만 추가하면 독일의 클로제를 넘어 역대 최다 득점을 달성하게 됩니다.
참가국수가 늘면서 조별 리그에 쉬운 상대가 많아 4골 이상 넣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메시에게 이번 월드컵은 진정한 마지막 무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메시의 과거 팀 동료이자 라이벌인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종아리 부상으로 2주 정도 회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마르는 2번의 친선 경기는 물론이고, 월드컵 1차전 출전도 불투명할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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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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