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약국보다 약 더 많아"…전현무 질색한 건강 루틴(전현무계획3)

(MHN 박선하 기자) 배우 신현준이 넷째에 대한 언급과 남다른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신현준과 함께 광주 먹트립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신현준을 "연예계 대표 마당발이자 나의 롤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형이 48세에 첫 아이를 낳으셨다. 그 나이가 지금 제 나이와 비슷하다"며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현준은 뜻밖의 가족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우리 아내는 진지하게 넷째를 원한다"며 "우리는 아이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는 '아빠 젊어'라고 대답했지만 그 말이 너무 슬프게 들렸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전현무는 "형, 밤에 혼자 끙끙 앓은 적 있지 않냐"고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풀었다.
신현준은 또 다른 가족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얼마 전 아내가 딸 발레학원에 갔는데 딸 친구 할머니가 '나 남편이랑 동창이야'라고 하더라"면서 "아내가 현타가 왔다. 나와 아내는 12살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 루틴으로 이어졌다. 신현준은 "약국보다 약이 더 많은 것 같다"고 했고, 전현무는 "이 형은 약 가방이 있다"고 폭로했다.
실제로 신현준은 매일 아침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포도씨오일, 코코넛오일에 알로에와 레몬을 섞어 마신다고 밝혔다. 여기에 생달걀 두 개를 깨 참기름과 간장을 넣어 먹고, 돌미나리즙까지 챙겨 마신다고 덧붙였다.
끝이 아니었다. 신현준이 "그 다음에는 믹서를 가져온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질색하는 표정으로 "아직도 안 끝났냐"고 말을 끊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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