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SK·LG에서 다 우승했다...40세 허일영, 이번엔 정관장과 2년 계약, 4번째 반지 도전

전슬찬 2026. 5. 29. 20: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장 입단한 허일영. / 사진=연합뉴스
KBL 현역 최고령 슈터 허일영(40)이 새 둥지를 찾았다. 정관장 구단은 29일 허일영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LG에서 뛴 그는 정관장과 2년 계약을 맺었고, 첫해 보수는 1억2천만원이다.

발자취는 독보적이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대구 오리온스에 입단한 그는 2015-2016 오리온, 2021-2022 서울 SK, 2024-2025 LG에서 차례로 우승해 KBL 사상 최초로 3개 팀 챔프전 우승을 이뤘다. 특히 지난 시즌엔 챔피언결정전에서 결정적인 외곽슛으로 LG 우승을 이끌며 플레이오프 MVP까지 안았다.

통산 정규리그 687경기 평균 8.6점·3.3리바운드, 3점슛 1.2개(성공률 39.3%)를 기록했다.

정관장은 아시아 쿼터 필리핀 출신 렌즈 아반도와도 재계약했다. 정관장에서 3시즌을 뛴 그는 통산 117경기 평균 8.6점·3.4리바운드·1.1어시스트를 남겼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