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조국 '부정선거 감시단' 뜨자 김용남 "황교안과 단일화 하나요?"

이성대 기자 2026. 5. 2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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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황교안의 조국?>

지금 조국 후보 선대위 측에서 오늘부터 투표 당일까지 선거 감시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보시면 이제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실어나르거나 또는 식사나 향응 제공 같은 불법행위를 감시한다는 건데 그런데 여권 지지층 사이에서는 이 감시단 이름이 논란이 됐습니다.

왜냐? 다름아닌 부정선거 감시단이라고 정했기 때문인데요.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같은 지역구에서 경쟁하고 있는 황교안 후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여권 지지층에서는 조국 후보의 부정선거 감시단이 황교안 후보의 한미공동 부정선거 조사단과 비슷한 느낌이다 이런 지적들이 나온 겁니다.

[앵커]

그런데 식사나 금품 제공하는 것들 또 매표행위 하는 거 감시하는 건 그동안에도 늘 해 오던 거 아닌가요?

[기자]

맞습니다. 선거 때마다 여야 정당 또 각 후보 캠프 측에서 자발적으로 감시 활동을 벌여왔는데 다만 보시는 것처럼 공명선거본부, 불법선거감시단, 클린선거감시단 같은 용어들을 주로 사용해 왔죠.

하필이면 이제 조국 후보 측에서 부정선거 감시단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마치 황교안 후보 이미지와 묘하게 중첩이 됐다, 이런 지적이 나오는 건데요.

경쟁자이죠. 민주당 김용남 후보 같은 경우에 이와 관련된 질문을 받자 혹시 두 사람이 단일화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반문을 했습니다. 바로 들어보시죠.

[김용남/민주당 경기 평택을 후보 : 조국혁신당에서 부정선거 감시단을 운영한다고요? {네.} 어… 조국 후보하고 황교안 후보 단일화가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부정선거를 언급하기 전에 부정한 선거운동을 그만둬야 된다.]

[앵커]

그럼 부정선거감시단을 이름을 바꿔서 하겠다 이런 발표는 그래서 나왔습니까?

[기자]

아직 제가 확인한 바로는 그런 변경은 없습니다.

[앵커]

변경이 있으면 또 전해 드리죠.

[기자]

물론 일각에서는 다른 후보들도 부정선거 감시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앵커]

부정을 감시하겠다.

[기자]

그렇습니다. 다만 평택지역구라서 더 화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성대 기자였습니다.

[PD 강소연 조연출 김경연 정은비 김지후 작가 김나현 영상디자인 곽세미 영상자막 홍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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