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통했다…시청률 6.4%→3주 연속 1위로 '안방 극장' 눈물바다 만든 韓 예능 ('미스트롯 포유')

김나래 2026. 5. 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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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미스트롯 포유' 감동과 흥이 공존하는 무대로 안방 극장을 울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5% 시청률을 기록하며 3주 연속 목요일 예능 정상을 지켰다.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이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이날 '미스트롯3' TOP5 출신 나영이 허찬미의 짝꿍으로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허찬미와 함께 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직접 지원서를 낸 나영은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로 기세를 올렸고, 이정현의 '와'를 선곡한 듀엣 무대에서는 179점을 기록하며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최고 점수의 주인공은 '930만 뷰 할머니' 윤경옥 여사였다. 77세의 나이에 뒤늦게 가수의 꿈을 펼치고 있는 그는 배금성의 '연정'으로 깊은 감동을 안긴 뒤 이소나와 함께 '보랏빛 엽서'를 불러 183점으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안성훈은 "연륜이 담긴 노래는 아무리 흉내 내려 해도 할 수 없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미스&미스터트롯' 보컬 트레이너 출신 영지가 윤태화의 짝꿍으로 등장하자 출연진들 사이에서 "이건 반칙"이라는 원성이 터졌다. 영지는 '사미인곡' 무대에서 폭발적인 고음과 샤우팅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시켰지만 175점에 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선전은 두 팀의 무대를 남겨두고 있어 본선 진출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TV조선 '미스트롯 포유'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나래 기자/ 사진= TV조선 '미스트롯 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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