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MZ' 인물 다 모였다→'4인 4색' 케미로 방영 전부터 기대감 폭발 중인 韓 예능 ('짐쌀라비움')

[TV리포트=허장원 기자]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짐쌀라비움’이 MZ세대를 대표하는 화제의 인물들을 한자리에 모으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부터 대세 안무가 가비, ‘솔로지옥’ 출신 이시안, 젠지 댄서 하리무까지 개성 강한 네 사람이 함께 떠나는 독특한 여행 콘셉트가 공개되며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오직 하나의 캐리어만 공유한 채 여행을 떠나는 색다른 설정은 기존 여행 예능과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짐쌀라비움’은 “짐을 쌀 것인가, 비울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여행 스타일을 가진 네 사람이 하나의 캐리어를 공유하며 벌어지는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 단순한 힐링 여행을 넘어 서로 다른 가치관과 소비 습관, 라이프 스타일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포맷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 역시 “캐리어 하나를 둘러싼 현실적인 갈등과 예상치 못한 에피소드가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 극과 극 여행 스타일…캐리어 하나로 펼쳐지는 전쟁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극단적으로 다른 출연진들의 여행 스타일이다. 16년 차 배낭여행 경험을 가진 원지는 최소한의 짐만으로도 어디든 떠날 수 있는 ‘미니멀 여행 고수’로 유명하다. 빠르고 효율적인 짐 싸기 노하우를 가진 그는 이번 여행에서도 가장 현실적인 여행 감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가비는 원지와 정반대 스타일이다. 그는 여행을 갈 때마다 캐리어를 가득 채우는 것으로 유명한 ‘확장형 여행자’. 캐리어 두 개를 들고 떠났다가 쇼핑으로 네 개를 끌고 돌아온다는 일화까지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가비를 “짐을 줄이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인물”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여기에 이시안과 하리무까지 합류하며 캐리어 전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서로 다른 기준과 생활 패턴 속에서 하나의 캐리어를 공유해야 하는 만큼 예상치 못한 갈등과 케미스트리가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 ‘솔로지옥’ 이시안→젠지 댄서 하리무…MZ 감성 총집합
‘솔로지옥4'를 통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이시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뷰티 맥시멀리스트’ 면모를 보여준다. 그는 여행을 떠날 때 캐리어 세 개에 옷 50벌을 챙길 정도로 패션과 뷰티에 진심인 '인간 파우치'라고. 각종 화장품과 미용 아이템으로 가득 찬 그의 파우치는 멤버들 사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하리무 역시 만만치 않은 ‘추억 맥시멀리스트’다. 여행 중 수천 장의 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완벽한 인생샷을 위해 의상은 물론 헤어, 네일 제품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젠지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는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네 출연진 모두 온라인상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이들은 여행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MZ 트렌드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 전부터 온라인상에서는 “출연진 조합이 신선하다”, “요즘 감성 제대로다”, “네 사람의 케미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 단순 여행 예능 아니다…‘비움’의 가치까지 담는다
‘짐쌀라비움’은 단순한 여행 예능을 넘어 현대인들에게 ‘비움’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까지 던질 예정이다. 필요 이상의 물건을 챙기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여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제작진은 “캐리어 하나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생활 방식과 가치관이 그대로 드러난다”라며 “미니멀리즘과 소비 습관, 추억에 대한 태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웃음과 여행 감성뿐 아니라 현실적인 공감 포인트까지 담아내겠다는 설명이다.
또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진들의 실제 캐리어 속 물건들을 공개하는 ‘왓츠 인 마이 캐리어’ 코너도 진행된다. 누군가는 꼭 필요한 물건이라고 주장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짐'이 되는 상황들이 이어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짐쌀라비움’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화제의 인물들과 신선한 콘셉트를 앞세워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행과 라이프스타일, 공감과 웃음을 모두 담아낼 ENA 새 예능 ‘짐쌀라비움’은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NA ‘짐쌀라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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