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좋아해주시는지 모르겠다”…사카구치 켄타로, 韓 인기 언급에 ‘수줍’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5.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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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석 기자
일본 꽃미남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파이널 피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작품 관련 비화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이널 피스’는 일본 베스트셀러 ‘반상의 해바라기’를 원작으로 한 서스펜스 드라마다. 고가의 장기말과 함께 신원불명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용의자로 지목된 천재 장기 기사 케이스케와 사라진 도박꾼 사이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카구치 켄타로와 와타나베 켄이 출연한다.

이날 사카구치 켄타로는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저도 왜 좋아해주시는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처음 한국에서 인기를 체감했을 때 굉장히 놀랐고 어리둥절했다”며 “작품을 보여드릴 때마다 좋은 반응과 감상을 전해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파이널 피스’는 지난 27일 국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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