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코미디언 '은퇴' 선언…"인생 2막도 즐겁게" [MHN:피드]

정효경 2026. 5. 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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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맹승지가 공개 코미디 무대와의 작별을 선언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예고했다.

맹승지는 지난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코미디언은 이제부터 은퇴"라는 글을 남기며 공개 코미디 활동 종료 의사를 밝혔다.

한 팬이 "코미디언은 이제 안 하느냐"고 묻자 맹승지는 "공개 코미디를 안 한 지 10년 됐다. 마음속에서 이미 은퇴했고 하반기부터는 정말 은퇴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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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은지, 코미디언 활동 시절 회상
출처:맹승지
출처:맹승지

(MHN 정효경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공개 코미디 무대와의 작별을 선언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예고했다.

맹승지는 지난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코미디언은 이제부터 은퇴"라는 글을 남기며 공개 코미디 활동 종료 의사를 밝혔다.

그는 "공채되고 2년 동안 공개 코미디를 했고 신인상도 받았다. MBC의 거의 모든 예능을 했고 SBS에서도 너무 재미있게 생활했다"며 "그 후로 10년 넘게 공개 코미디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공개 코미디를 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코미디언으로 불리는 것이 어색할 때가 있다. 그냥 은퇴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앞서 맹은지는 이날 진행한 팔로워의 질문 답변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한 팬이 "코미디언은 이제 안 하느냐"고 묻자 맹승지는 "공개 코미디를 안 한 지 10년 됐다. 마음속에서 이미 은퇴했고 하반기부터는 정말 은퇴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연기와 방송 활동은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그는 "그동안 해왔던 배우 활동과 방송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100년 가까이 사는데 코미디언은 한 번 해봐서 좋았다. 인생 2막도 즐거운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맹승지는 2013년 MBC 공채 코미디언 20기로 데뷔했다. 같은 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MBC 예능 프로그램과 공개 코미디 무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코미디의 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서 활동했지만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점차 사라지면서 방송과 연기 활동으로 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과 함께 유기견 구조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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