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크레마, 하이퍼네트웍스·아이디자인랩과 전략 협약

김종효 기자 2026. 5. 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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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 자회사 덱스터크레마는 하이퍼네트웍스, 아이디자인랩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크리에이터 중심의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세 회사는 콘텐츠, 광고, 커머스,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세대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하이퍼네트웍스는 국내 1위 틱톡 MCN으로 크리에이터 규모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디자인랩은 글로벌 한국어 학습 앱 펀픽을 운영하며 현지화 콘텐츠 기획력과 캠페인 운영 경험을 갖췄다. 덱스터크레마는 AI 기반 마케팅 서비스 링크플로러를 자체 개발했다.

세 회사는 4천여 명 규모의 크리에이터 풀을 바탕으로 다언어·다국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동 운영한다. 각 크리에이터의 조회수, 참여율, 전환율 등을 점수화해 체계적인 성장 지원 인프라도 구축한다. 숏폼과 라이브 콘텐츠 중심의 차세대 크리에이터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크리에이터별 전용 링크를 통해 구매와 전환 과정을 추적하는 링크 커머스 모델을 도입한다. 팬덤 지표와 수익화 지수를 결합한 보상 시스템도 연계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실현을 목표로 한다.

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AI 기반 링크 커머스 플랫폼, 글로벌 콘텐츠 및 캠페인 운영 역량을 결합해 크리에이터가 커머스에 직접 참여하며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 중"이라며 "연평균 20%, 70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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