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민, 조상호 지원 사격 "세종의 새 미래 그려나갈 적임자"
"80~90% 지지율 나와야 진짜 수도 완성"
강준현 위원장, 조치원 등 균형발전 약속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장 의원은 조치원의 세종전통시장에서 같은 당인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의 유세 지원사격에 나서 이같이 주장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직전 조치원역을 찾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의 지원 유세에 맞대응하는 취지다.

발언에 나선 장철민 의원은 "우리 세종을 만들어내기까지 기여한 이춘희 전 시장님에 이어 세종의 새 미래를 그려낼 수 있는 그런 에너지를 가진 후보는 바로 조상호 후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 5%씩 앞서 이기는 승리가 아닌 정말 압도적인, 국민의힘이 활개 칠 수 없는 80~90%의 지지율이 나와 세종이 진짜 수도가 돼야한다"고 선거 승리를 자신했다.
또한 행정수도 세종에 당위성을 부여하며 지지 호소를 호소했다. 그는 "조상호 후보와 강준현 의원, 그리고 저와 같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세종을 진짜 수도로 만드는 데 여러분이 도와달라.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세종의 미래를 압승으로, 여러분의 손으로 증명해달라"고 촉구했다.

강 위원장은 "우리 읍·면 지역인 조치원, 전의, 전동, 소정, 연서, 연기, 연동, 부강, 장군, 금남면 등도 균형발전을 해야되지 않겠느냐. 여러분들도 똑같이 잘 살아야 한다. 우리 동지역 후보들이 당선되면 자기 동네만 신경 쓰지 말고 전체를 위해 힘써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조치원읍(제1선거구)에 출마한 정연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의 봉사단체 활동 이력 등을 부각하며 표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오전 11시 사전투표 후 세종전통시장으로 이동해 상인, 이용객들의 민심을 청취했으며, 이어 열린 강준현·장철민 지원 유세에 가세했다.
세종=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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