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서 만나는 민화 속 ‘까치호랑이’ 도예전 열려
이용민 2026. 5. 29. 14:36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청주국제공항 내 청주시 특산품 전시·홍보·판매장에서 6월 한 달간 도예가 오형신 작가의 ‘까치호랑이 조형도예전’이 열린다.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청주시 특산품 전시·홍보·판매장은 청주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지역 공예 작가의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매월 ‘이달의 작가전’을 운영하고 있다.
![도예가 오형신 작가의 까치호랑이 작품. [사진=충북공예협동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9/inews24/20260529143618625cmxq.png)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민화의 상징인 ‘까치호랑이’를 현대 도예로 풀어낸 작품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 속 호랑이는 익살스럽고 친근한 표정 속에서도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민화 특유의 해학적 정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선사한다.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은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호랑이를 색다른 조형 예술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형신 작가는 “전통 민화 속 까치호랑이가 가진 친근함과 생명력을 현대적인 도예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청주국제공항을 찾는 많은 분들이 작품을 통해 한국 공예의 따뜻한 감성과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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