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서치]'조금은 낯선' 동남아 여행지…브루나이의 매력은?
이색적인 동남아 여행지 브루나이
[편집자주] 곧 시작될 여름휴가를 앞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어디로 가서 올여름을 즐기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까. 특히 가성비 좋은 동남아 여행지 중 청결한 이미지를 지는 여행지는 저렴하면서도 특별한 휴가를 기대케 한다. 올여름 가성비와 이국적인 풍경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여행지들을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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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행객(비무슬림)의 경우 술·담배 반입은 만 17세 이상만 가능하고 1인당 병술 2명(총 2리터 이하, 양주·와인 등), 맥주 12캔(캔당 330ml 이하)만 가능하다. 입국 시 공항 세관에서 반드시 신고해야 하고 호텔 객실이나 사적인 거주 공간 내부에서만 마실 수 있다. 식당, 해변,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술을 꺼내거나 마시면 처벌받을 수 있다.
담배는 술보다 규정이 좀 더 까다로운 편이다. 관련 면세 제도가 아예 없기 때문에 담배 한 개비를 가져가도 세금을 내야 한다. 반입 허용량 제한은 없으나 가져오는 모든 담배에 세금이 부과된다. 담배 1갑에 약 10브루나이달러(1만원) 세금을 입국 시 세관에 납부해야 한다. 흡연 장소는 지정된 흡연 구역에서만 가능하고 공공장소에서 흡연 시 막대한 벌금이 부과된다. 전자담배도 마찬가지다.
누리야 대사는 "모스크 방문 시 단정한 복장을 해야 하고 기도 공간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며 "또 라마단 기간에 방문할 경우 금식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금식 시간 동안 공공장소에서 음식을 먹는 걸 삼가는 것이 좋다"는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슬람 국가에서 행해지는 라마단 기간에는 해가 떠 있는 낮에 거리에서 식사할 수가 없다. 따라서 관광객이라도 낮에는 객실 내에서 간단히 식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식당이 낮에 영업하기 때문에 테이크아웃을 추천한다. 라마단 기간에는 해가 지면 금식을 끝내고 식사할 수 있기 때문에 화려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김인영 기자 young92@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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