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 양현준, 조규성 등 젊은 세대들이 손흥민 도와야 한다” EPSN, 손흥민 마지막 월드컵 집중분석

서정환 2026. 5. 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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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주장 손흥민(34, LAFC)을 젊은 선수들이 도와야 한다. 

ESPN은 28일 공개한 특집기사에서 “월드컵에서 손흥민을 도와 한국을 이끌 수 있는 선수는 누구?”라며 한국 전력을 평가했다. 

이 매체는 “33세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시절 득점왕을 차지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던 때와 같은 수준의 활약을 기대할 수는 없다. 기대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네 번째 월드컵에 나서는 손흥민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월드컵 통산 4호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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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손흥민은 여전히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어내며 혼자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이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그 정도의 활약만으로는 부족할지도 모른다. 공격에서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다른 선수가 있을까?”라며 동료들의 도움을 강조했다. 

ESPN이 주목한 젊은 선수는 배준호와 양현준이었다. 이 매체는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와 셀틱의 양현준은 특별한 재능을 지녔다. 아직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한국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할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베식타스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 역시 유럽에서 서서히 입지를 다지고 있지만, 25세다. 누구든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지난 월드컵에서 조규성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한국 팬들은 조규성이 다시 한번 축구계 최대의 무대에서 제 역할을 해내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오현규와 조규성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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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문제는 조규성이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낸 후 덴마크의 미트윌란으로 이적한 이후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심지어 2022년 월드컵 이후로는 대표팀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된 적도 있다”면서 조규성의 부상이력을 문제 삼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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