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김소영, 천연 위고비 효과 봤다 “169㎝ 53㎏ 가보자고”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CEO 김소영이 출산 다이어트 중 천연 위고비로 감량 효과를 봤다.
김소영은 5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헐 천연위고비…"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김소영의 몸무게는 58㎏. 김소영은 지난 26일 "오늘부터 버블티와 절연을 선언한다…몸에 안 좋은 걸 야금야금 먹다보면 조금씩 마음이 풀어지게 되며 어제 이러고 있는 나를 발견"이라며 60㎏가 넘은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며칠 만에 2㎏ 이상 감량에 성공한 김소영의 비결은 요즘 주목받고 있는 '천연 위고비' 식단이었다. 김소영은 한 팬이 레시피 공유를 부탁하자 "계란, 올리브오일, 후추, 그릭요거트. 단 올리브오일이 아주 맛있어야 할 것 같음. 오늘 오이 추가해봤는데 잘 어울림. 페퍼론치노와 머스타드도 잘 어울린다고 함"이라고 전했다.
그는 "천연 위고비가 아니라 어떤 음식도 띵언니 어제 양으로 먹으면 빠집니다"라는 말에 "그러니까 위고비라고 별명이 붙은 듯. 위고비도 원리가 지방을 태우는 게 아니라 식욕억제잖여. 그렇게 먹으니 하루종일 배가 안 고픔"이라고 반박했다.
또 169㎝에 58㎏은 이미 날씬한 몸 아니냐는 반응에는 "근육이 하나도 없이 순수 지방만으로 58㎏라 그런 거 같아요"라고 답한 김소영은 "52㎏까지 (수아 낳기 전)는 못 갈듯 53, 54㎏ 정도여도 행복할듯…ㅎㅎㅎ 가보자고"라며 다이어트 열의를 불태웠다.
한편 아나운서 동료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한 김소영은 지난 4월 3일 둘째를 출산했으며, 출산 3주 만에 일터에 초고속 복귀한 소식을 전했다.
2017년 MBC를 퇴사한 김소영은 현재 개인 브랜드를 론칭해 운영 중으로 지난해 "11월 최대매출 경신"이라며 실적 자랑을 한 바 있다. 또 최근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투자 유치를 이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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