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질환 '전신홍반루푸스', 정확한 원인과 증상
김원준 기자 2026. 5. 29. 12:14
[의학신문·일간보사=김원준 기자]라틴어로 '늑대'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된 병, 루푸스(Lupus).
얼굴에 늑대 무늬 혹은 나비 모양의 붉은 발진이 생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이 질환의 정확한 의학 용어는 '전신홍반루푸스'입니다.
이름 그대로 붉은 발진(홍반)을 동반하며 전신을 공격하는 이 질환은, 우리 몸을 지켜야 할 면역 체계가 고장 나면서 발생합니다. 수명을 다한 세포를 조용히 청소해야 할 면역계가 오히려 이를 공격하는 '자가항체'를 만들어내고, 이것이 뭉쳐 '면역 복합체'가 되면서 피부, 신경, 신장 등 온몸의 장기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도대체 왜 내 몸의 면역계가 나를 공격하게 되는 걸까요? 전신홍반루푸스의 발병 원리부터 우리 몸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까지, 건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해림 교수님의 명쾌한 설명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의학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