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정규 2집 '레모네이드' 오늘 발매… 여름 시장 최강자 되나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로 돌아온다.
에스파는 오늘(29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졍규 2집 '레모네이드'의 전곡 음원 공개에 나선다. 타이틀곡 '레모네이드'의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에스파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는 강렬하고 트렌디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중독적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가사는 'If life gives you lemons, make lemonade'라는 속담을 소재로 했다. 에스파 세계관의 새로운 시즌을 암시하는 동시에,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쳐와도 기회로 만들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에스파만의 개성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에스파의 평행 세계에 굴러 들어온 '레몬 버그'로 인해 발생하는 균열로 P.O.S(포스)가 열리고, 이 통로를 넘나들며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어두운 세계를 탈바꿈시키는 에스파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레모네이트' 특유의 메시지가 잘 담겼다.

또한 이번 곡의 퍼포먼스는 간결하고 키치한 동작들로 구성되어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특히 반복되는 'I'll make it lemonade' 구간은 레몬을 짜는 듯한 포인트 안무로 표현됐다.
에스파는 앞서 지난 28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레모네이드'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감을 밝혔다. 카리나는 "정규앨범은 저희에게 의미가 크다. 정규 1집 '아마겟돈'이 많은 사랑을 받아 부담도 있다.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심해서 나온 정규 2집이다.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윈터는 타이틀곡 '레모네이드'에 대해 "에스파만의 위트를 잘 담은 곡이다. 위기와 혼란이 닥쳐도 통쾌하게 갈아 마시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재치있게 풀어냈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레모네이드'가 다가오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밝히며 "저희 세계관이 다시 시작된다. 저희 음악을 쇠맛이라고 표현들 해주시는데 이번에는 '신 맛'이다. 올 여름을 더 시원하게 청량하게 만들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윈터는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에 대해 "'레모네이드'는 곡 분위기에 맞춰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크다. 타이틀 곡이기에 캐치한 안무 중심으로 중비했다. 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를 준비했다. 이번 여름 시원하게 저희와 함께 춤춰달라"고 전했다.


에스파의 정규 2집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레모네이드'를 비롯해 선공개곡 '홀 디퍼런트 애니멀(WDA-Whole Different Animal)'를 포함해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앞서 트레일러 영상으로 먼저 공개된 '쉐이킨(SHAKIN)', 시원한 록 장르의 '캔트 헬프 마이셀프(Can't Help Myself)', 몽환적이고 세련된 하이퍼 팝 장르의 '카무플라주(Camouflage)' 강렬한 트랙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에너제틱하게 어우러지는 '바이트(Bite)', 훅이 중독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곡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 Feat. Ty Dolla $ign)', 미니멀한 사운드의 댄스 곡 '롤(Roll)', 미디엄 템포의 R&B곡 '마이 플랜(My Plan)', 청량한 매력의 팝 록 곡 '틸 위 다이(Til We Die)'가 포함돼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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