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중고차 판매량 1위는 바로 ‘이 차’

공준호 기자(kong.junho@mk.co.kr) 2026. 5.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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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는 2025년 5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자사 플랫폼에서 판매된 준중형 차량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현대 아반떼가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캐피탈 업계 관계자는 “현대 아반떼는 차를 처음 입문하는 20대를 중심으로 전통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모델”이라고 말했다.

판매량은 현대 아반떼에 이어 △기아 K3 △BMW 3시리즈 △르노 SM3 △쉐보레 크루즈 순으로 집계됐다.

1위 현대 아반떼는 합리적인 유지비와 높은 대중성을 갖춘 대표 모델로, 연령별 조회수에서 20대 비중이 39.5%로 가장 높았다.

2위 기아 K3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는 모델이다. 연령별 조회수에서 20대 비중이 40.3%로 가장 높아, 아반떼와 함께 젊은 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3위 BMW 3시리즈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앞세운 모델이다. 5개 차종 가운데 30대 조회 비중이 2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위 르노 SM3는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갖춘 모델이다. 40·50대 조회 비중이 45.1%로 가장 높아 중장년층의 관심이 두드러졌다.

5위 쉐보레 크루즈는 탄탄한 차체와 우수한 고속 주행 안정성을 갖춘 모델이다. 30·40대 조회 비중이 49.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KB캐피탈 관계자는 “KB차차차는 준중형급뿐 아니라 다양한 중고차 매물을 비교하고, 내 차 판매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차량의 주요 정보와 특징을 한 줄로 확인할 수 있는 ‘KB스타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쉽고 빠르게 차량을 비교·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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