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3.81%…전남 최고·대구 최저

안정훈 2026. 5. 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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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보다 0.22%p 높아…작년 대선보다는 낮아
투표소 찾은 유권자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서초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2026.5.29 mjkang@yna.co.kr

(과천=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3.8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64만9천908명 가운데 170만1천493명이 투표를 끝냈다.

지난 선거와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을 비교하면 2022년 제8회 지방선거(3.59%)보다는 0.22%포인트(p) 높고, 지난해 치러진 21대 대선(7.0%)보다는 낮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8.58%)이고 전북(7.01%), 강원(4.87%), 광주(4.69%) 등이 뒤따랐다.

가장 낮은 곳은 2.91%를 기록한 대구였으며 이어 경기(3.08%), 인천(3.23%), 부산(3.37%)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3.5%이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전국에 총 3천571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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