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성남FC, 2022년 이후 첫 격돌…승점 6점짜리 중위권 전쟁
성남FC, 탄탄한 수비와 세트피스 활용해 수원FC 공격 차단 계획
에이스 윤민호 활약과 수원FC 핵심 공격진 봉쇄가 승부 갈라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성남FC가 5월 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K리그2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성남FC는 3승 6무 3패, 승점 15점으로 10위에 머물러 있어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수원FC 역시 6승 3무 3패(승점 21점, 6위)로 상위권 진입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만큼,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일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경기는 리그 내에서 공격과 수비의 뚜렷한 대비가 예고된다. 수원FC는 12경기에서 24득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성남FC는 같은 기간 13실점만을 허용하며 견고한 수비 밸런스를 자랑한다. 성남FC가 수원FC의 매서운 공격진을 어떻게 제어할지가 승부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양 팀의 리그 맞대결은 지난 2022년 10월 이후 약 4년 만에 성사됐다. 오랜만에 정규 무대에서 만나는 만큼, 올 시즌 보여준 최근 흐름과 당일 전술 집중력이 승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성남FC는 올 시즌 13득점에 그쳤지만, 슈팅 122개와 유효슈팅 49개를 기록하며 공격 전개에서는 대등한 수치를 보였다. 골문 앞에서의 집중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과제가 남아 있다. 이번 원정에서 성남FC는 짜임새 있는 수비 라인과 활발한 측면 돌파, 코너킥 등 세트피스 찬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원FC의 배후 공간을 공략할 계획이다.
승부처는 양 팀 에이스들의 활약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성남FC는 윤민호가 12경기에서 3득점 2도움으로 공격포인트 5개를 기록하며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윤민호의 연계 플레이와 함께 안젤로티, 빌레로 등이 공격을 지원한다면 수원FC의 수비를 흔들 수 있다.

반면, 성남FC 수비진은 프리조(7득점 4도움)와 윌리안(5득점) 등 수원FC의 핵심 외국인 공격진을 봉쇄해야 한다. 성남FC의 조직력이 이들의 활약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을지가 이번 경기의 최대 관건이다.
■'하나은행 K리그2 2026' 14라운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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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 수원삼성 (5월 30일(토) 16시 30분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MAXPORTS, 쿠팡플레이)
*용인FC : 대구FC (5월 30일(토) 16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 IB SPORTS, 쿠팡플레이)
*김해FC : 김포FC (5월 30일(토) 19시 김해종합운동장, BALL TV, 쿠팡플레이)
*수원FC : 성남FC (5월 30일(일) 19시 수원종합운동장, MAXPORTS, 쿠팡플레이)
*화성FC : 경남FC (5월 31일(일) 16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생활체육TV, 쿠팡플레이)
*전남드래곤즈 : 서울이랜드 (5월 31일(일) 16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 IB SPORTS, 쿠팡플레이)
*안산그리너스 : 천안FC (5월 31일(일) 19시 안산와~스타디움, MAXPORTS,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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