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몇끼’ 홍콩 먹방 투어 공개

2026. 5. 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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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몇끼’ 홍콩 먹방 투어 공개 (제공: ENA)

‘쯔양몇끼’가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먹방 스케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30일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쯔양몇끼’에서는 쯔양, 박명수, 정준하의 홍콩 먹방 투어가 펼쳐진다. 특히 해가 지기도 전 4끼를 돌파한 쯔양의 어마어마한 식사량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쯔양몇끼’는 쯔양이 배부를 때까지 ‘먹바라지’들이 먹방 수발을 책임지는 신개념 먹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홍콩을 배경으로 세 사람의 좌충우돌 미식 여행이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전부터 쉼 없이 이어진 투어 중, 오후 4시 40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이미 4끼를 돌파한 쯔양의 폭풍 먹방이 그려질 예정이다. 홍콩의 명물 에그와플을 맛본 쯔양은 “엄청 바삭해요”라며 대만족하지만, 이내 목막힘을 호소하며 음료를 찾는다.

이에 정준하가 허겁지겁 음료 주문에 나서며 눈물겨운 먹방 수발의 서막을 열고, 쯔양은 이를 받자마자 마치 주유소 급유를 연상케 하는 속도로 흡입해 주변을 경악하게 만든다. 음료 수혈로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린 쯔양의 멈추지 않는 식성에 현장의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번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독보적인 먹짱들 사이에 덩그러니 놓인 박명수의 존재감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먹방력의 쯔양과 ‘원조 식신’ 정준하가 자연스럽게 체급이 다른 먹짱 라인을 형성한 반면, 박명수는 두 사람 사이에서 홀로 영혼이 가출한 듯한 극과 극 텐션을 선보인다. 먹는 양도 속도도 범접 불가인 두 사람 사이에 낀 박명수의 당황한 리액션과 특유의 호통, 투덜거림이 폭소를 자아내며 먹짱들 사이에 소외된 박명수라는 뜻밖의 꿀잼 구도를 예고하고 있다.

‘쯔양몇끼’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쯔양의 차원이 다른 먹방 스케일과 박명수, 정준하의 현실감 넘치는 먹바라지 케미가 쉴 틈 없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압도적인 먹방의 쯔양, 본능적 식신의 정준하,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일반인 눈높이의 현실 리액션을 담당하는 박명수가 만들어내는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1350만 유튜버 쯔양의 첫 TV고정예능 ‘쯔양몇끼’는 오는 30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쯔양의 상상 초월 먹방과 박명수, 정준하의 현실 반응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쏠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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