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골든타임]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저출생 대응 서울지역연대 정기회의 개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2026년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골든타임의 중심에 서 있는 해다. 2024년 바닥을 찍은 뒤 반등 흐름을 보이기 시작한 출산율이 올해도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먼저 달라져야 할 주체는 정부와 지자체다. 정책과 제도가 바뀌어야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 베이비뉴스는 정부와 지자체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어떤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집중 조명한다. -편집자 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지난 27일 서울지회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저출생 대응 서울지역연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생 대응 서울지역연대는 서울시가 직면한 인구문제 해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공공기관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실천과제 발굴과 공동사업 개발, 공동캠페인 추진 등 인식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들은 기관별 저출생 대응 활동을 공유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서울지역 특색사업 추진 및 공동캠페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여기관들은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를 공동 슬로건으로 시민참여형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인구페스티벌과 인구이음 캠페인과 연계한 지역사회 홍보활동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신규 참여기관으로 ㈜세계전람이 지역연대 업무협약에 참여하면서 민간 협력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됐다.
지역연대는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임옥분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은 "서울지역연대 참여기관들과 함께 '함께육아' 문화가 확산되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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