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동탄2 공공분양 나온다…LH, 473가구 공급
GTX-A 동탄역 10분대…6월 9일 신청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7년 만에 공공분양주택 공급에 나선다.
L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C-27블록 공공분양주택 473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최고 20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84A 371가구 △84B 38가구 △84C 58가구 △84T 6가구 등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용 84㎡ 기준 평균 약 6억원 수준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776만원이다. 전매제한은 3년이 적용되지만 거주의무는 없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는 동탄역을 통해 GTX-A와 SRT 이용이 가능하다.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트램 구축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조성된다. 키즈스테이션,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은 6월 9~10일 특별공급, 6월 11~12일 일반공급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5일이며 계약은 오는 9월 체결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6월이다.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C-27블록을 시작으로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차질없이 주택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욕증시 또 최고치 경신…“미·이란 휴전 연장 합의 기대”에 AI 랠리 폭발[월스트리트in]
- "전세 5% 갱신 믿었는데 방 빼라네요"…세입자 '날벼락'
- 서울시장 판 흔들렸다…정원오 43%·오세훈 38%
- 美·이란, 휴전 60일 연장 잠정합의…트럼프 서명만 남았다
- 간병비 건보지원 윤곽 나왔다…환자 4명 간병인 지원 유력[only 이데일리]
- 오키나와 향하는 태풍 '장미'…한반도 영향은?
- "존경하던 아버지 잃었다"…서소문 사고로 부친상 당한 약사 유튜버
- "놀고먹다 공고 나왔는데 성과급 6억"…삼전 직원 글에 '시끌'
- 일본 관광하던 외국인 어느새 K브랜드 ‘입덕’ [르포]
- [그해 오늘] 승객 9명 호흡곤란…"답답해" 항공기 비상구 문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