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로 차량 마구 부쉈다…경찰이 와도 분 못 참더니
심우섭 기자 2026. 5. 29. 08:51
한 남성이 주차 중인 차량을 향해 갑자기 소화기를 휘두릅니다.
유리창을 거칠게 내려치더니 차량 곳곳을 마구 부수기 시작하는데요.
중국 광둥성의 한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당시 남성은 전기차를 충전하려 했지만, 충전구역 2칸을 일반 차량이 차지한 채 실제 충전은 하지 않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에 격분한 남성은 소화기를 이용해 차량 유리창과 차체를 파손했고,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분을 참지 못한 채 자신의 전기차로 다른 차들을 밀어내려 했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충전구역 얌체 주차에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출동한 공안은 현장에서 남성을 진정시키고 경위 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FallingDown-CK)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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