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한국 女배우, 민소매 차림→뉴욕 도심 활보…"센트럴 파크에서 조깅" 포착 [RE:스타]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배우 이영애가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활기차고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근황을 전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영애는 2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센트럴 파크에서 조깅"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미국 현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글로벌 팬들을 배려해 영어로 "Morning miles in Central Park"라는 감성적인 멘트도 함께 덧붙였다. 최근 글로벌 명품 브랜드의 공식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침 운동을 즐기며 도심 속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시원한 민소매 상의와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스포티한 차림으로 뉴욕 센트럴파크의 푸른 녹음 사이를 가볍게 달리고 있다. 캡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가 뉴욕 거리를 환하게 밝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조깅을 마친 뒤 푸른 잔디밭에 편안하게 앉아 달콤한 수박을 먹으며 땀을 식히는 모습이 담겼다. 눈부신 햇살 아래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미소는 싱그럽고 청량한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1971년생으로 올해 만 55세가 된 이영애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팬들은 "얼굴만 보면 나이를 전혀 믿을 수가 없다", "시간이 흘러도 왜 이렇게 변함없이 산뜻하고 아름다운지 모르겠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쌍둥이 1남 1녀를 두고 있는 그는 일과 가정 모두를 완벽하게 챙기는 워킹맘의 귀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 '재이의 영인' 출연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는 대한민국 멜로 영화의 전설로 꼽히는 2001년작 '봄날은 간다' 이후 무려 25년 만에 배우 유지태와 재회하게 되어 방송가 안팎의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애는 아들을 잃은 깊은 슬픔을 가슴에 묻은 채 새벽마다 벽화를 그리며 삶을 버텨내는 미술 교사이자 화가 주영인 역을 맡아 섬세하고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에서의 싱그러운 일상부터 묵직한 정통 멜로 연기까지, 끊임없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이영애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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