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이오아이 10년만 음방 막방에 대기실 눈물바다…"'갑자기' 사랑해줘서 고마워"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가 '갑자기'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히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오늘 '갑자기' 찐 막방. '갑자기' 사랑해줘서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뒤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멤버들은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표현하듯 울상 가득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소미는 주먹을 맞댄 채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고, 청하와 최유정 역시 입술을 쭉 내민 채 눈가에 손가락을 대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김세정과 임나영도 각자의 포즈로 아쉬움을 표현했고, 정채연은 티슈를 얼굴에 가져다 대며 활동 종료의 섭섭함을 드러냈다.
김소혜 역시 눈시울이 붉어진 듯한 모습으로 뭉클함을 더한 반면, 김도연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상반된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전소미는 "사랑해요"라는 말을 거듭 남기며 "평생 기억할거야"라고 덧붙여 아이오아이 활동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 역시 "영원한 그룹이 되어달라" "다 울었네" "언젠가 돌아올 날을 기다릴게" "가능하면 매년 돌아오자" "다른 멤버들과 달리 도연이는 웃고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19일 약 10년 만에 완전체 신곡 '갑자기'를 발표했다. '갑자기'는 공개 이후 꾸준히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음악 방송 1위 후보에도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아이오아이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 LOOP(루프)'의 포문을 연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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