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 TV, 美서 AI 기술력 인정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 화질 개선 역량 입증
밝기·컬러 최고 수준 구현
![AI 어워드 2026을 수상한 최신 알파11 AI 프로세서가 탑재된 LG 올레드 TV [출처 탐스가이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9/ned/20260529082754816pitw.jpg)
[헤럴드경제=이정완 기자] LG전자 2026년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마이크로 RGB TV에 탑재된 최신 AI 칩인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α11 AI Processor 4K Gen3)’가 미국 유력 IT 매체 탐스가이드(Tom’s Guide)로부터 ‘AI 어워드 2026(Tom’s Guide AI Awards 2026)’를 수상했다. 이를 통해 AI 화질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설명이다.
LG전자 알파11 AI 프로세서는 AI 기술로 화질을 한층 끌어올린 기술력을 입증했다. 탐스가이드는 알파11 AI 프로세서가 AI 기반 콘텐츠 추천이나 챗봇 기능처럼 널리 알려진 AI 기반 소프트웨어 기능뿐 아니라 TV의 본질에서 차별화된 성능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AI 성능이 5.6배 향상된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는 밝기·컬러를 최고 수준으로 구현할 뿐 아니라 ‘AI 듀얼 4K 업스케일링’으로 색상, 명암비, 화질을 각각 최적화해 저화질 콘텐츠를 4K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탐스가이드는 LG전자 본사에서 진행된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 시연을 직접 소개하며 주요 경쟁사 OLED TV와 함께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에서는 영화 ‘그린 나이트’의 붉은 바다에서 헤엄치는 장면을 활용해 ‘컬러 밴딩’ 현상을 비교했다. 컬러 밴딩은 색상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고 경계가 층처럼 끊겨 보이는 현상이다.
탐스가이드는 “비교 대상 TV 대부분에서 붉은 빛이 줄무늬처럼 표현됐지만, LG 올레드 TV G6 모델은 해당 장면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며 “알파 11 AI 프로세서의 최신 화질 처리 알고리즘이 컬러 밴딩 현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최고의 TV 성능은 단순 패널 경쟁만으로 결정되지 않으며 알파11 AI 프로세서가 탑재된 G6와 C6는 이미 올해 최고 OLED TV 후보군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탐스가이드 AI 어워드에 LG전자 ‘LG 시그니처 아이코닉 오븐’도 선정됐다. 해당 제품은 오븐 내부 AI 카메라와 고메 AI기능을 통해 85종 이상의 요리를 자동 인식하고 최적의 조리 설정을 제공한다.
탐스가이드는 “지난 몇 달 동안 최신 AI 도구와 기기 수십가지를 테스트했으며 선정된 제품들은 단순한 화제성에 집중된 제품이 아닌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최고의 AI 제품”이라고 이번 어워드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탐스가이드는 미국의 대표 IT 전문매체 중 하나로 TV, 가전,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리뷰와 구매 가이드, 기술 트렌드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실사용 기반 테스트와 비교 평가를 통해 소비자 관점의 신뢰도 높은 리뷰를 제공하는 매체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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