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사전투표 시작‥이 시각 투표소
[앵커]
내일(5/30)까지 이틀동안 진행되는 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울산지역 55개 투표소에서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남구 삼산동 사전투표소인 남구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투표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인곤 기자, 투표소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남구청 사전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다 보니 투표소를 찾아오는 시민들의 발길이 많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이제 한 시간이 조금 지난 가운데 오전 7시 기준 울산 지역 투표율은 0.4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번 제9회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는 지정된 관내 투표소가 아닌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신분증을 제시하면 참여가 가능한데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뿐만 아니라 선거권이 있는 고등학생의 경우 사진이 있는 학교의 학생증도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지역에는 5개 구군에 모두 55곳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는데요.
읍면동마다 하나씩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6월 3일 본투표보다 투표소 수가 적은 만큼 투표를 하러 나오실 때 위치를 한 번 더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번 사전투표에는 어제 민주 진보 진영 단일화로 사퇴한 진보당 김종훈 울산시장 후보의 기표란에 사퇴 표기가 된 투표용지가 제공되는데요.
이미 인쇄를 마친 본 투표 용지에는 사퇴 표기가 되지 않아 투표소에 별도 안내문이 부착될 예정입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 부정선거와 관리 부실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관내 사전 투표함과 우편 투표함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하고,
누구든 시도 선관위에 설치된 화면으로 24시간 보관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투표소별 진행 상황을 1시간 단위로 공개하고, 전국에 13개 팀의 공정선거참관단을 구성해 사전투표 과정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남구청 사전투표소에서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영상취재 : 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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