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에서 웃는 팀은 네덜란드와 일본! 하지만 스웨덴도 무시하면 안 된다"→F조 관전포인트[2026WC돋보기]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지구촌 축구 축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48개국 체제로 새로운 시험대에 선다. 39일간 108번의 축구 전쟁이 펼쳐진다. 역대 최대 규모 대회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1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는다. 역대 최강 멤버라는 평가 속에 세계적인 강호들과 대결을 준비 중이다. <마이데일리>에서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축구기자들이 [2026WC돋보기] 코너를 마련해 독자들과 소통한다. <편집자 주>
◆ 월드컵 조별리그 분석 - F조
이번 대회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F조다.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가 버티고 있으며 계속해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일본이 버티고 있다. '바이킹 군단' 스웨덴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 튀니지는 '복병'으로 점쳐지지만, 힘든 싸움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심재희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네덜란드, 일본
죽음의 조다. 우선,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스웨덴이 버티고 있다. 여기에 최근 우승 후보들을 연파한 일본과 '아프리카 복병' 튀니지가 토너먼트행에 도전한다. 선수 면면이 화려한 네덜란드와 팀 조직력이 매우 좋은 일본이 조 선두를 다툴 것으로 전망한다. 일본은 공격과 허리의 중심을 잡았던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와 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의 부상 공백을 잘 메워야 한다.
김종국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네덜란드, 일본
네덜란드가 유력한 조 1위 후보이지만 공격진이 얼마만큼의 파괴력을 선보일지가 관건이다. 네덜란드는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미키 판 더 벤(토트넘 홋스퍼) 등 수비진에 뛰어난 선수들이 포진한 것이 강점이다. 일본은 F조에서 네덜란드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팀이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모두 격파했고 지난해 브라질에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최근에는 잉글랜드를 원정 경기에서 격파하기도 했다. 필드 플레이어 중 나가토모 유토(FC도쿄)를 제외하면 전원 유럽파로 구성되어 있고 각 포지션에 일정 수준 이상의 선수들이 다양하게 포진된 것도 강점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팀을 이끈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팀 완성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에 오른 스웨덴은 이번 대회 고전 가능성이 있다. 튀니지는 F조에서 힘겨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김건호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네덜란드, 일본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구성한 네덜란드다. 무난한 토너먼트 진출이 예상된다. 일본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때 독일과 스페인을 꺾은 이변을 연출했다. 점점 성장하고 있는 팀이다. 충분히 32강은 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웨덴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 튀니지는 힘든 싸움을 할 것 같다.
최병진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네덜란드, 일본
이번 대회 가장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에서도 상위권 전력인 네덜란드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치열한 조별리그가 예상된다. 일본은 조직력이 강점이며 튀니지는 막강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스웨덴은 유럽 특유의 피지컬과 빅터 요케레스(아스널), 알렉산다르 이사크(리버풀)와 같은 스트라이커를 보유하고 있다. 각자의 무기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
노찬혁 기자 → 조별리그 통과 예상팀 : 일본, 네덜란드
안정적인 조직력을 갖춘 일본의 조 1위를 예상한다. 일본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스페인, 독일을 꺾고 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필드플레이어는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유럽파로 구성됐다. 막강한 스쿼드를 보유한 네덜란드는 2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은 강력한 공격진 바탕으로 2위를 위협할 것이다. 튀니지 역시 수비력이 좋으나, 객관적 전력에서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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