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마리 잡은 '활어 보이스'…박지현 "홍어 손질 눈 감고도 가능" [옥문아]

서기찬 기자 2026. 5. 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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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자신의 독특한 별명인 '활어 보이스'의 유래를 설명하며, 어촌계장이었던 외할아버지의 영향과 함께 데뷔 전 부모님의 수산업 일을 도왔던 과거를 털어놨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가수 박지현이 과거 부모님의 가업을 도우며 다진 독보적인 홍어 손질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트로트계의 스타 손태진과 박지현이 나란히 출연해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자신의 독특한 별명인 '활어 보이스'의 유래를 설명하며, 어촌계장이었던 외할아버지의 영향과 함께 데뷔 전 부모님의 수산업 일을 도왔던 과거를 털어놨다.

가수 박지현이 과거 부모님의 가업을 도우며 다진 독보적인 홍어 손질 실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특히 그는 일반적인 횟집 운영이 아닌 온라인 판매를 맡았었다고 언급하며, "횟집을 했던 게 아니라 온라인 판매를 했다"라며 "회는 잘 못 뜨는데 홍어 손질은 많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가 밝힌 손질 능력은 전문가 수준을 능가했다. 박지현은 "기본적으로 7~8㎏ 한 마리에 4분 컷이다"라며 "홍어를 너무 많이 해서 눈감고도 할 수 있다"고 말해 출연진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하루 평균 30마리씩, 지금까지 그의 손을 거쳐 간 홍어만 해도 무려 6만여 마리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손재주를 증명한 박지현은 "제가 잘하는 게 많이 없지만, 홍어 손질만큼은 어디에서 밀리지 않는다"라는 유쾌한 자랑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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