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홍대입구역∼을지로입구역 정상 운행

김동식 기자 2026. 5. 2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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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 게시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운행이 중지된 열차 안내문. 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지로입구역 구간을 정상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붕괴 사고가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에 따른 지하 터널 구조물 안전 점검이 완료되자 이날 오전 5시 51분부로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공사는 해당 구간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상부 잔여물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열차를 서행 운행하고 토목 분야 정밀 안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28일 서소문 고가 철거 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지하 터널 구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이 필요하다며  2호선 홍대입구역부터 을지로 입구역 구간의 막차 시간을 1시간 앞당기고 첫차 운행도 늦췄다. 

공사측은 “열차 운행 중지는 서소문 고가 철거 작업에 따른 지하 구조물의 이상을 확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설명했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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