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② ‘북구갑’ 하정우 33%· 박민식 15%·한동훈 39%…경남은 김경수 우세
[앵커]
이번에는, KBS가 27일까지 조사한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경남지사 선거 판세를 알아봅니다.
북갑은 거물급 인사들의 3파전, 경남은 전현직 지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지역인데요.
원동희 기자가 여론조사 결과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선거 초반부터 치열한 3파전 양상이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누구에게 투표할지 27일까지 조사했습니다.
민주당 하정우 33, 국민의힘 박민식 15, 무소속 한동훈 39%로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진보층에선 하 후보, 보수층에선 한 후보가 우세했고, 중도층에선 하정우 32, 한동훈 41%였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63%가 한동훈 후보를 찍겠다고 해, 박민식 후보를 찍겠단 응답보다 배가량 높았습니다.
지지와 관계 없이 당선 가능성만을 물었을 때는 하정우 31, 박민식 10, 한동훈 42%로, 1~2위 격차가 지지율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지난 두 차례 조사와 비교해보니, 하 후보가 30%대에 머무른 사이 한 후보는 꾸준한 상승, 박 후보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현직 지사가 맞붙은 경남지사 판세도 27일까지 알아봤습니다.
김경수 45, 박완수 34%로 김 후보가 11%p 앞서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부동층으로 보이는 응답이 아직 20%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두 차례 조사와 비교했을 때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던 격차가 다시 벌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정부 지원론과 견제론, 지지 정당이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 여론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5월 24일부터 나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각 5백명을 전화면접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p입니다.
경남지사 여론조사는 창원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5월 24일부터 나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8백명을 전화 면접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3.5%p입니다.
KBS 뉴스 원동희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그래픽:김경진 박미주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5/28/314721779952287504.pdf
[KBS]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조사(0524~0527)_부산 북구갑_결과표.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5/28/314721779952294312.pdf
[KBS창원]경남도민 지방선거 여론조사(0524~0527)_설문지.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5/28/314721779952795841.pdf
[KBS창원]경남도민 지방선거 여론조사(0524~0527)_결과표.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5/28/31472177995280748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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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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