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9일 밤 10시 ‘금타는 금요일’을 방송한다. 이번 주는 데뷔 50년 차 레전드부터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이 배출한 핫한 트롯 스타까지 막강한 싱어 군단이 출격한다.
먼저 화려한 비주얼과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수퍼 메기 싱어’가 등장한다. 임영웅이 즐겨 부르는 노래의 원곡자로 잘 알려진 그는 허스키 보이스로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트롯 왕좌를 차지한 두 진(眞) 김용빈과 양지은을 콕 집어 대결 상대로 지목하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인다.
이날 김용빈은 김란영의 ‘가인’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무대 중간 애절한 보이스의 내레이션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숨죽이게 만든다. 급기야 대결 상대인 메기 싱어마저 “사랑에 빠질 것 같았다”고 말한다.
양지은은 남인수의 ‘가거라 삼팔선’을 선곡했다. 특유의 깊고 짙은 음색으로 양지은만의 감성을 선보인다. 무대가 끝난 뒤 “LP판을 틀어놓은 느낌”이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금타는 금요일’ 10인의 트롯 스타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출연자도 등장한다.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긴장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