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12살 연하' 박소윤 집 첫 방문… "지금부터는 유료 회원 전용" ('신랑수업2')


[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성수가 '썸녀' 박소윤에 애정 공세를 펼쳤다.
28일 밤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성소 커플' 김성수와 박소윤이 경기도 광주 박소윤의 자택에서 단둘이 홈 데이트를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오프닝에서 김성수는 "소윤이 집에 간다"고 발표해 출연진을 들썩이게 했다. 탁재훈은 "오늘 완전히 횡재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성수는 "사실 처음은 아니다. 바래다준 적도, 영화 본 뒤 데려다준 적도 있고 소윤이가 아플 땐 도가니탕을 사 들고 찾아간 적도 있다"며 "다만 문 안으로 발을 들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김성수는 "(이번이) 네 번째 방문이지만 문턱을 넘는 건 처음"이라며 "관계가 한발 나아간 의미 아니겠느냐"며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승철이 "안 들어가고 그냥 돌아서면 여자 쪽에선 서운할 수 있다"고 짚자, 김성수는 "소윤이도 안 들어올 거라 여겼는데 막상 재촉하니 자기도 모르게 섭섭했다더라"며 반전 속내를 전했다.
방송에서 정식 초대를 받아 집에 들어선 김성수는 환한 웃음을 지었다. 넓고 정돈된 실내를 둘러보던 그는 "집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더니, 가전을 살피며 "이거 전부 네 거냐, 옵션 아니냐"고 물었다. 박소윤이 "옵션은 하나도 없다"고 답하자 MC들은 "그럼 누구 거겠느냐", "자가인지부터 따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성수는 "이만하면 남자만 들어오면 되겠네"라고 천연덕스럽게 플러팅을 날렸고, 박소윤은 부끄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승철은 "집이 크니 자기 들어올 자리도 있다고 본 모양"이라며 거들었다. 김성수는 궁금한 게 많았던 듯 장고와 수납장까지 죄다 열어봤고, 송해나는 "첫 방문에 저렇게까지 하면 싫을 것 같다"며 황당해했다.
급기야 침실까지 발을 들인 김성수는 "잠깐 앉아봐도 되느냐"며 침대에 몸을 뉘었다. 이어 "여기서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은근한 '1박 플러팅'까지 던져 MC들을 놀라게 했다. 박소윤은 그를 지그시 바라보다 옆자리에 앉았고, 김성수는 "너 추위 타냐, 더위 타냐"고 묻더니 슬그머니 손을 맞잡았다.
김성수의 그윽한 눈빛에 이승철이 "머릿속에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라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자, 탁재훈은 "여기서부터 유료죠?"라고 농을 던졌다. 김성수와 이승철도 "19세 등급으로 올라간다", "회원 등록을 해야 볼 수 있다"고 능청을 떨었다.
양원모 기자 / 사진=채널A '신랑수업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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