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삭발시킬 것"..'독박투어' 새 시즌 맞아 핵폭탄급 벌칙 예고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장동민이 홍인규를 향한 초강력 벌칙을 예고하며 새 시즌 시작 전부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6월 6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까지 ‘개그맨 절친 5인방’이 여행의 모든 순간을 복불복 게임으로 결정하고, 당첨자가 사비 결제까지 책임지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새 시즌을 앞두고 멤버들은 저마다 각오를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맏형 김대희는 “새 시즌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좋아하는 동생들과 추억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호 역시 “앞으로도 알찬 여행 코스를 소개하며 유익한 여행 정보를 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 “두뇌 게임에서 장동민을 꼭 한 번 이겨보고 싶다”며 승부욕을 드러낸 데 이어 “영어 공부도 제대로 해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프리 토커’ 유세윤 못지않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브레인’ 장동민은 다섯 번째 시즌을 맞는 소감을 밝히며 초심을 강조했다. 그는 “벌써 시즌5라는 게 믿기지 않고 감사하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의 재미를 위해 더욱 센 벌칙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이번에는 홍인규 머리를 밀어버리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홍인규는 멤버들 가운데 누적 독박 횟수 최다를 기록 중인 만큼, 이번 시즌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막내 라인 유세윤과 홍인규도 새 시즌을 앞두고 단단히 마음을 다잡았다. 유세윤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는 게 감사하다”며 “더 유쾌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직접 만든 ‘독박송’에 대해 “최근 공개한 새 버전 반응이 기대 이하였다. 예전 버전으로 돌아갈지 고민 중”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또 “무속 신앙을 믿는 편은 아니지만 행운의 색이라는 노란색을 입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장동민 형 진행으로 ‘지니어스’ 스타일 게임을 했는데 정말 재밌었다”며 새 시즌 관전 포인트도 귀띔했다.
‘최다 독박자’ 타이틀을 보유한 홍인규는 프로그램 덕분에 달라진 일상도 전했다. 그는 “MBTI가 INFP인데 계획 세우는 걸 잘 못한다”며 “예전엔 가족여행을 제대로 이끌지 못했지만 ‘독박투어’를 하면서 여행 노하우가 생겼다. 이제 가족들이 나를 믿고 따라온다”고 밝혔다. 이어 새 시즌 벌칙 아이디어로 멤버별 약점을 겨냥한 맞춤형 벌칙을 제안했다. 특히 김대희를 향해 “3개월 금주·금연 벌칙이면 가장 힘들어할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실제 방송에서 해당 벌칙이 적용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행과 예측불가 복불복 게임으로 돌아온 ‘독박즈’의 새 여정은 6월 6일 밤 9시 채널S·E채널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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