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안동시장...권기창 47.1% vs이삼걸 42.2% '오차범위 내 접전'
[앵커]
6.3 지방선거가 이제 엿새(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TBC가 안동시장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병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차기 안동시장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국민의힘 권기창 후보 47.1%,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42.2%로 두 후보간 격차는 4.9%p입니다.
오차범위 안 팽팽한 접전입니다.
연령별로 30대와 70대 이상에선 권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던 반면, 이 후보는 40대의 지지율이 70%를 넘었습니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선 권 후보 54.8%, 이 후보 36.7%로, 권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의향이 있는냐는 질문에는 73.2%가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의 성격을 두고는 정부 견제를 위한 야당 지지가 47.1%로, 국정 안정을 위한 여당 지지보다 7%p 남짓 높았습니다.
투표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75.5%가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해, 투표하지 않을 것이란 의견보다 3배 넘게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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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9.4%, 더불어민주당 32.0%, 개혁신당 4.3%, 조국혁신당 2.2% 등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TBC가 여론조사 회사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안동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 조사방식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BC 양병운입니다. (영상취재:박종영 CG:김세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