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공격수(0원)’ 맨유가 접촉했다, 英 매체 “즉시 전력감+젊은 FW 육성까지 고려한 영입 전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맨유가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를 영입을 고려하고 접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는 레번도프스키를 즉시 전력감으로 사용하고 팀의 젊은 공격수 육성까지 고려한 선택이다”라며 “맨유는 지난 3월부터 레반도프스키 측과 대화를 시작했다. 맨유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맨유의 1순위 스트라이커는 여전히 베냐민 세슈코다. 그러나 레반도프스키와 함께할 수 있는 1년은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그의 경험을 전수 받고 득점 생산력까지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맨유와 레반도프스키는 작년부터 이적설이 있었다.
매체는 지난해 10월 “맨유는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해 최고 수준의 경험과 확실한 골 결정력을 무료로 영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말에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라며 “그의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는 최근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37세의 선수가 스페인에서 어떤 미래를 맞이할지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게 없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해동 보도가 나오고 약 6개월이 지났다. 레반도프스키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이별을 발표했다. 자연스럽게 바르셀로나와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난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료 0원에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할 수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1988년생 폴란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2014-2015시즌부터 8시즌 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고 2019-2020시즌 ‘유럽 트레블’ 및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전승 우승, 분데스리가 8연패를 달성했다. 바르셀로나 이적 후 라리가 우승도 차지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만 무려 7회 차지했고 라리가 득점왕 1회,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2회, 발롱도르 포디움 1회, 유러피언 골든슈 2회 등 화려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수많은 축구 팬이 해리 케인과 함께 현재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레반도프스키를 언급할 정도로 검증된 공격수다.
‘기브미스포츠’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맨유의 셰슈코의 성장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라며 “셰슈코는 프리미어리그 첫 8경기에서 2득점을 넣었다. 그가 레반도프스키에게 지도를 받으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그 과정에서 귀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셰슈코는 2003년생 슬로베니아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가 5년 계약 및 7500만 유로(약 1207억원)에 1000만 유로(약 161억원) 보너스를 포함한 조건으로 영입한 선수로 알려졌다.
레반도프스키는 88년생으로 이제 은퇴를 바라볼 나이다.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가 아니다. 반대로 셰슈코는 이제 03년생으로 맨유 공격을 책임질 수 있다. 레반도프스키 지도를 받으면 확실히 더 좋은 공격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과연 맨유가 레반도프스키를 품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솔직히 200억 기부 아깝다?” 김장훈에 거짓말탐지기 해봤더니…
- ‘6월 결혼’ 문채원, 웨딩 촬영 공개…혹독한 ‘예신 관리’ 빛났다
- 28기 정희 “♥광수 얼굴 보면 화 풀려”…‘경수 얼빠’ 31기 순자에 공감
- 맹승지, 돌연 은퇴 선언 “개그우먼 안 해···이제 인생 2막”
- 오상진♥김소영, 둘째 출산 첫 공개 ‘완성형 미모’ (편스토랑)
- “아버지가 집값 올랐다던데?” 그리, 김구라 입방정에 곤혹
- 소유, 기내 논란 다시 입 열었다 “갑자기 만취녀·갑질녀 됐다”
- ‘갑상선암 투병’ 지예은, 수술 후 3주 만에 ‘런닝맨’ 복귀…뒤늦게 재조명된 투혼
- ‘디렉터스 아레나’ 임성한 어그로 끌던 엄은향, 탈락…16팀 생존
- 지드래곤, 김수현 게시물 ‘좋아요’…논란 일자 돌연 취소